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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승무원들이 말하는 한국 승객들의 특징
비행기를 타다 보면 각국의 승객들이 보이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. 그중에서도 외국 항공사 승무원들이 한국 승객을 관찰한 결과, 한국인들에게서 뚜렷하게 보이는 세 가지 특징을 소개합니다.
1. 동작이 빠르다! 기내에서도 빛의 속도
한국인들은 생활 전반에서 ‘빨리빨리’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. 이 특징은 비행기 안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고 하는데요.
- 대부분의 외국 승객들은 승무원이 테이블을 펴달라고 요청해야 움직이지만, 한국인들은 이미 테이블을 펴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.
- 승무원이 이동하기도 전에 식사 준비를 끝내는 모습을 보고 외국 승무원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.
2. 기다리는 걸 싫어한다! 초조한 마음 가득
한국인들은 기다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편입니다.
- 비행기 게이트가 열리기 최소 30분 전부터 줄을 서서 오픈을 재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짐을 정리하고 착석한 후, "빨리 출발하자"라며 재촉하는 승객도 많다고 합니다.
- 비행기 바퀴가 활주로에 닿자마자 안전벨트를 풀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승객들이 많아 승무원들이 곤란을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.
3. 화난 것처럼 보인다? 무표정 한국인
외국 승무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한국인 승객의 특징 중 하나는 감정 표현이 적다는 점입니다.
- 서비스를 제공해도 ‘땡큐(Thank you)’라는 말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승무원들이 당황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.
- 친절한 서비스를 해도 한국인 승객들은 웃음기가 적어,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차갑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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